아무래도 처음 렌트하는거라 예약할때부터 사무실 도착할때까지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전화했을때 사장님 말투가 되게 친근하게 아빠처럼 말씀해주셔서 편했구, 빌리기로 한날에 사장님이 안계셔서 직원분이 이것저것 말해주셨는데 나중에 사장님이 직접 전화로 다시 주의사항 같은거 아빠가 딸 걱정하듯 몇번씩 말해주셨어요 ㅋㅋㅋㅋ힣ㅎ 다른 렌트업체들은 후기만 봐도 억지로 덤탱이 씌어서 돈 더 받을려고 수작부리는게 눈에 다 보였는데 여기는 차 빌릴때 사진을 여러장 찍고 저한테 보내주셔서 믿음직했구 반납할때 아니라고 하셨지만 사람 마음이란게ㅠㅠ 혹시라도 바가지 받으면 어쩌지..란 생각을 했다는게 죄송할만큼 빠르게 쉭쉭 보시더니 가도된다고 밀씀해주셨어요! (제가 입구를 못찾고 조금 더 앞에 가서 세워놔서 매우 죄송해요 사장님 ㅠㅠㅠㅠ)
차 내부도 깨끗했고 덕분에 남자친구랑 좋은추억 남기고 왔습니다!! 다른후기들도 거짓하나 없다는걸 이용하고야 알게됐네요 아주 좋아요ㅠㅠㅠ 다음에 다시 꼭 이용할게요! 그때는 입구로 잘 들어가겠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