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드릴 말씀이 없어요! 원래 전연령 렌트카 후기를 쓸 때 안 좋았던 점 조심해야 할 점을 올려야 하는데, 여기는 그런 나쁜 점이 없어요... 사장님 첫 인상은 되게 무서운 아저씨 같은데 조금만 대화를 나눠보면 그냥 무서운 형인 것 같아요! ㅎㅎ 가끔 차 가져갈 때 사장님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다른 전연령 렌트카 업체들이 어떤 점을 이용해서 고객들을 괴롭히고 돈을 뜯는 지 말씀도 해주시고 그런 거 조심하라고 걱정도 해주십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는 건데, 실제로 차를 빌리고 반납할 때 항상 보면 '저 사람이 우리를 가지고 뭘 해보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정말 하나도 들지를 않습니다. 저도 옛날에 길가에 주차했다가 누가 옆을 살짝 긁고 갔는데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수리비를 낸 적이 있습니다. 정말 그 이후에는 렌트카를 빌리고 싶어도 겁나서 빌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업체에 대해 알게 되었고, 더 찾아봤는데 아무리 봐도 광고성 글 같지도 않은데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ㅋㅋㅋ 그 이후로는 이 업체만 애용합니다. 긴 말 필요없습니다. 그냥 써보세요!